지난 24년간 SK(주) C&C에서 통신, 제조, 유통, 정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을 경험한 제네럴리스트이자 엔터프라이즈급 Biz.컨설팅, Data 기반 Biz.혁신 사업을 주도한 전문가이다. 국내 톱 티어(TOP Tier) ESG 전문가 및 글로벌 컨설팅회사 등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전력 발전 및 가격, 탄소배출권, 중대재해, 노사문제 등의 문제점과 해법을 다각도로 모색해온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퇴임(현대제철 기획실장 · 전무) 뒤 ESG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철(高哲)연구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500여명을 둔 한국ESG학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미국 워싱턴대학(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에서 경제학 석 ·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공정시장과장으로서 국내 ESG 공시제도 기틀을 다지고 있다.

기후변화, 안전보건환경, 사회공헌을 포함한 LG그룹의 ESG 방향과 전략 수립 및 운영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룹 ESG위원회와 자문단 구성ㆍ운영 및 Data IT 개발 프로젝트도 맡고 있다. 경북대학교 환경공학 학사, 동대학원 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ESG경영과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전략 전문가로 지난 2021년 법무법인 지평에 영입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두산그룹,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을 거쳤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 석ㆍ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컨설팅센터 센터장 및 ESG전략그룹을 맡고 있고, 리스크 매니지먼트 & 컴플라이언스 센터 컨설턴트 그룹으로 일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민관합동 ESG정책협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 27년간 재직하며 보험감독국, 기획조정국, 금융상황분석실에서 일했으며 워싱턴사무소장, 거시건전성감독국장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은행이론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바젤Ⅲ 제정 당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사무국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다.